tvN, 2023 카타르 아시안컵 현장 중계진으로 배성재, 박주호, 김환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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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캐스터와 박주호 해설위원, 김환 해설위원이 내년 열리는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현장 중계를 맡는다.
20일 tvN은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 역대급 멤버가 총출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기대하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경기를 빛낼 수 있는 해설진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 경기는 tvN에서 전 경기를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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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캐스터와 박주호 해설위원, 김환 해설위원이 내년 열리는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현장 중계를 맡는다.
20일 tvN은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 역대급 멤버가 총출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기대하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경기를 빛낼 수 있는 해설진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배성재는 수식이 필요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캐스터로 축구팬들의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
배성재와 함께 손을 맞출 박주호는 지난 6월 축구 선수로의 커리어를 끝내고 8월 분데스리가 해설진으로 데뷔해 배성재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당시 박주호는 분데스리가 경험을 바탕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송곳 해설을 진행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K리그를 비롯해 국내외 축구 중계 해설을 맡고 있는 김환은 풍부한 해설 경험으로 아시안컵 중계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중계진 3명과 제작팀은 카타르 현장에서 생생한 경기 해설과 현장감 있는 다양한 영상으로 경기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tvN-tvN SPORTS 관계자는 “이번 아시안컵 경기 중계는 무엇보다 시청자가 몰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경기 중계 외에 현장감 넘치는 영상으로 시청자가 경기장에 있는 느낌 그 이상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 경기는 tvN에서 전 경기를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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