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충북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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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충북도의 '2023년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도내 11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1년간 도내 11개 시·군에서 추진한 주택 공급·관리·제도개선 전반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제천시는 주택공급 및 주택건설현장 안전점검 추진, 공동주택 사전컨설팅,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등 교육, 층간소음 홍보물 제공, 시 자체 주택행정 개선 노력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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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제천시는 충북도의 ‘2023년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도내 11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1년간 도내 11개 시·군에서 추진한 주택 공급·관리·제도개선 전반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주택공급·주택관리·주택행정 개선 등 총 3개 분야에 대해 이뤄졌다.
제천시는 주택공급 및 주택건설현장 안전점검 추진, 공동주택 사전컨설팅,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등 교육, 층간소음 홍보물 제공, 시 자체 주택행정 개선 노력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가 추진한 주택행정 우수사례로는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통합심의 제도 운영 △공동주택관리 지원대상 확대 △공동주택 단지 관리비 공개 대상 확대 등이 꼽혔다.
조경호 공동주택팀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주택 공급으로 주거 안정을 실현하고 공동주택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분쟁 해결 노력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주택 행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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