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싸가지 없는 전현무 형, 우리집 출입 금지”

서다은 2023. 12. 2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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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브라이언(브라이언 G 주·42)이 방송인 전현무를 절대 집에 초대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브라이언은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 VS'에 출연해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청소 컨텐츠에 대한 이야기를 풀었다.

그는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의 '청소광 브라이언'을 통해 타인의 집을 청소해주는 등 청소에 대한 열정을 선보이고 있다.

  전현무는 브라이언을 "청소에 미친 남자"라고 칭하며 브라이언의 집을 어지럽히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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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심장 VS’ 캡처
 
가수 브라이언(브라이언 G 주·42)이 방송인 전현무를 절대 집에 초대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브라이언은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 VS’에 출연해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청소 컨텐츠에 대한 이야기를 풀었다. 그는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의 ‘청소광 브라이언’을 통해 타인의 집을 청소해주는 등 청소에 대한 열정을 선보이고 있다.

브라이언은 “사람들이 청소에 관한 콘텐츠를 보지 않을 것 같아서 청소 관련 영상 제안을 처음엔 거절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팬들은 청소 팁이 아니라 내가 괴로워 하는 모습을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SBS ‘강심장 VS’ 캡처
 
전현무는 브라이언을 “청소에 미친 남자”라고 칭하며 브라이언의 집을 어지럽히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이에 브라이언은 “현무 형은 우리 집 금지”라고 단언했다.

앞서 “더러운 건 싸가지가 없는 것”이라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브라이언은 이날도 전현무에게 “싸가지 없는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불렀다.

이어 아내가 청소를 도맡아 한다는 문세윤에겐 “아내에게 싸가지가 없는 것”이라고 일침을 놔 웃음을 자아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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