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단독 콘서트 매진…"오픈과 동시에 다 팔렸다"

구민지 2023. 12. 2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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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준호가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이준호는 지난 18~19일 단독 솔로 콘서트 '다시 만나는 날' 티켓 예매를 진행했다.

이준호는 5년 만에 콘서트를 연다.

관계자는 "이준호는 변화무쌍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 시상식 대상도 받았다. 콘서트를 통해 2024년에도 대세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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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가수 이준호가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이준호는 지난 18~19일 단독 솔로 콘서트 '다시 만나는 날' 티켓 예매를 진행했다. 팬클럽 선예매였음에도, 2회 공연 모두 전석 솔드 아웃을 달성했다.

'다시 만나는 날'은 내년 1월 13~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준호는 5년 만에 콘서트를 연다. 실력으로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이준호는 변화무쌍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 시상식 대상도 받았다. 콘서트를 통해 2024년에도 대세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달했다.

이준호는 배우와 가수, 모두 활약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 '킹더랜드'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넷플릭스에서 TV 부문 1위도 3번 찍었다.

단독 팬미팅 투어 '준호 더 모먼트 2023'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타이베이, 마카오,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을 찾았다.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호평을 얻었다. 지난달엔 싱글 '캔 아이', '낫띵 벗 유'를 발표했다. 이준호가 2곡의 작업을 맡았다. 섬세한 감수성을 선사했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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