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국토부 장관 후보자 “LH 환부 신속·정확하게 도려내겠다” [서울포토]

오장환 2023. 12. 20.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LH 혁신과 관련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재직 경험을 토대로 혈과 맥을 짚어, 환부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도려내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2016년 3월부터 2019년 4월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박 후보자는 이어 "인구·가구 구조 변화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주택이 도심 내에 공급되도록 공급 측면의 애로를 먼저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인사말을 한 후 이동하고 있다. 2023.12.20 오장환 기자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LH 혁신과 관련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재직 경험을 토대로 혈과 맥을 짚어, 환부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도려내겠다”고 밝혔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2023.12.20 오장환 기자

이어 “LH의 공공주택 건설과 국가 산업단지 조성 등 본연의 역할에 흔들림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자는 2016년 3월부터 2019년 4월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3.12.20 오장환 기자

박 후보자는 이어 “인구·가구 구조 변화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주택이 도심 내에 공급되도록 공급 측면의 애로를 먼저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장환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