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미미, 내년 5월 백년가약…주례는 최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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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33·본명 박상현)과 구구단 출신 미미(30·본명 정미미)가 내년 5월 부부가 된다.
20일 천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내년 5월 26일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미미와 결혼합니다. 많은 축하와 응원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천둥과 미미는 지난 18일 첫 방송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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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33·본명 박상현)과 구구단 출신 미미(30·본명 정미미)가 내년 5월 부부가 된다.
20일 천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내년 5월 26일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미미와 결혼합니다. 많은 축하와 응원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게시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천둥과 미미의 웨딩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서로를 마주보며 달달한 미소를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천둥과 미미는 지난 7월 KBS2 예능 프로그램 ‘세컨하우스2’를 통해 4년째 열애 중인 사실을 밝히며 결혼 계획을 전했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최수종에게 주례를 부탁했고, 최수종은 이를 흔쾌히 승낙했다.
천둥과 미미는 지난 18일 첫 방송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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