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임양규 수습기자 2023. 12. 2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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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올해 충북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25억원을 투입해 2024년에 센터 운영과 건축계획 수립, 실시 설계를 하고, 2025년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준공한다는 목표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역 먹거리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과정을 선순환 체계로 공공급식에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 먹거리를 공급한다.

시 관계자는 "공공급식에 지역농산물 공급체계를 마련해 모범이 되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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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급식에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청주시 임시청사

(청주=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올해 충북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사업 필요성과 사업추진 의지·역량, 사업계획 적정성과 실현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총사업비 25억원을 투입해 2024년에 센터 운영과 건축계획 수립, 실시 설계를 하고, 2025년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준공한다는 목표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역 먹거리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과정을 선순환 체계로 공공급식에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 먹거리를 공급한다.

시 관계자는 "공공급식에 지역농산물 공급체계를 마련해 모범이 되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limrg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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