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 동행축제’ 1913송정역시장서 23일 플리마켓

[KBS 광주]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소비촉진 행사인 '눈꽃 동행축제' 일환으로 광주에서 플리마켓이 열립니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23일 1913송정역시장에서 '크리스마스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플리마켓에는 소상공인 25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캐릭터 가방과 액세서리, 수제젤리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합니다.

이와 함께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사은품 제공 행사와 기부금 모금, 버스킹 공연도 진행됩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