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2023년 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진안군이 전북도에서 실시한 2023년 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현재 283개 노선, 850km의 도로를 유지관리하고 있으며,효율적인 도로 관리를 위해 굴삭기 및 청소차량 구입에 2억8000만 원, 제설작업을 위한 장비구입에 6300만 원을 투입해 도로 이용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군의 다양한 노력이 인정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진안군이 전북도에서 실시한 2023년 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현재 283개 노선, 850km의 도로를 유지관리하고 있으며,효율적인 도로 관리를 위해 굴삭기 및 청소차량 구입에 2억8000만 원, 제설작업을 위한 장비구입에 6300만 원을 투입해 도로 이용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군의 다양한 노력이 인정받았다.
또한, 여름철 잦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해 파손된 도로 시설물을 적기에 정비해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한 주행환경을 제공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전국 어느 지역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해 겨울철 눈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해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제설 작업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황영 기자(=진안)(hy6699@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종인 "한동훈 등판 너무 빨라…선거 실패시 존재 어렵다"
- "대한체육회, 니가 가라 해병대"
- 강도형, 음주·폭행 논란에 "젊은 시절 과오 죄송…음주운전은 숙취운전"
- 미 압박 끝에 이스라엘 가자 작전 전환 시사…"주민 귀환 추진도"
- 윤 정부가 발표한 학폭 전담조사관제, 대응 절차만 더 길어질뿐
- 尹대통령 "정치·이념, 경제를 지배하지 못하도록 확실히 막겠다"
- 민주당, 총선 예비후보 적격심사 파열음…원칙과상식 "친명 검증"
- "재선 못한 트럼프 보는 듯"…바이든 지지율 30% 중반까지 낙하
- 민주당 "송영길은 탈당한 개인의 몸"…전직 대표 구속에 '당혹감'
- 尹, 국정원장에 조태용 現 안보실장…후임 실장은? "준비되는 대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