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회의서 발언하는 유엔 주재 미국 대표부 차석대사

임희원 2023. 12. 2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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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우드 유엔 주재 미국 대표부 차석대사가 1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에서 가자지구 휴전 결의안 표결에 앞서 발언하고 있다.

결의안에는 당초 가자지구 내 적대행위의 '완전 종료'(cessation)라는 표현이 담겼으나, 이사국들은 미국의 입장을 감안해 '일시 중지'(suspension)로 대체하는 방향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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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EPA=연합뉴스) 로버트 우드 유엔 주재 미국 대표부 차석대사가 1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에서 가자지구 휴전 결의안 표결에 앞서 발언하고 있다. 결의안에는 당초 가자지구 내 적대행위의 '완전 종료'(cessation)라는 표현이 담겼으나, 이사국들은 미국의 입장을 감안해 '일시 중지'(suspension)로 대체하는 방향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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