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사랑의 열매에 2억 원 쾌척…11년째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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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이 20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이종원 화성산업㈜ 대표이사 회장과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故이윤석 창업회장이 사재 50억 원을 출연해 화성 장학 문화재단을 설립하고 이윤의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 있다.
이종원 회장은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지역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나눔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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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이 20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이종원 화성산업㈜ 대표이사 회장과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구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따르면 화성산업㈜의 희망나눔 캠페인 참여는 올해로 11년째를 맞는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통큰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화성산업(주)는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대구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꼽힌다.
故이윤석 창업회장이 사재 50억 원을 출연해 화성 장학 문화재단을 설립하고 이윤의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 있다.
또 사내 화성 자원봉사단은 사랑의 집짓기, 연탄배달, 독거노인 무료급식 등을 펼치고, 대구시와 함께하는 집수리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종원 회장은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지역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나눔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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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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