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싸인, 일본어 등 외국어 지원…전자계약 시장 확대

이수정 기자 2023. 12. 2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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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계약 전문기업 '모두싸인'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지원 기능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모두싸인의 다국어 지원 기능은 계약 문서를 발송할 때 상대방이 이용하는 언어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모두싸인의 다국어 지원 기능으로 문서 확인 및 서명 입력 시 서명자의 UI가 설정한 외국어로 변환된다.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추가 지원을 통해 보다 더 많은 국가의 이용자들이 모두싸인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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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지원 기능 출시
"글로벌 이용자의 접근·편의성 대폭 높여"
[서울=뉴시스] 모두싸인 서명자 외국어 확장 지원. (사진=모두싸인 제공) 2023.12.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전자계약 전문기업 '모두싸인'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지원 기능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모두싸인의 다국어 지원 기능은 계약 문서를 발송할 때 상대방이 이용하는 언어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기존 지원했던 영어 외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를 추가로 지원하면서 글로벌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높이게 됐다.

모두싸인은 프로그램 구축이나 설치 없이 언제 어디서나 이메일, 카카오톡, 링크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다. 계약 준비, 체결,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며 ▲대량전송링크서명 ▲맞춤 브랜딩 ▲워크스페이스 ▲외부문서 관리 ▲싱글사인온(SSO) ▲API 연동 등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기능을 제공한다.

모두싸인의 다국어 지원 기능으로 문서 확인 및 서명 입력 시 서명자의 UI가 설정한 외국어로 변환된다.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추가 지원을 통해 보다 더 많은 국가의 이용자들이 모두싸인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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