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의원, 소상공인 보호·민생 현안 해결 공로 ‘초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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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전북 전주시병,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이 19일 소상공인 보호 및 민생 현안 해결에 노력한 공로로 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초정(楚亭)대상'을 수상했다.
김성주 의원은 그동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으로서 △코로나19 대출 상환 유예 연장 △에너지 요금 문제 △온라인 플랫폼법 제정 △소상공인 인력지원 특별법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 등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민생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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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전북 전주시병,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이 19일 소상공인 보호 및 민생 현안 해결에 노력한 공로로 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초정(楚亭)대상'을 수상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설립된 법정단체로써 700만 소상공인을 대변하고 있으며, 조선 후기 실학자 초정 박제가 선생의 상공업 부흥 정신을 되살리고자 해마다 소상공인 입법 및 권익보호에 앞장선 국회의원을 선정해 ‘초정(楚亭)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또한, 김 의원은 “코로나19 펜데믹을 거치며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확대되는 등 소비시장에 큰 변화가 있었다”면서 “일부 모바일 플랫폼에 의한 독과점 현상도 발생할 우려가 있는 만큼 법률 정비 등 국회와 정부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해 왔다.
김성주 의원은 “소상공인은 대한민국 전체 사업자수의 94% ‧종사자수의 44%에 달하는 비중을 차지하는 경영주체이자 우리 경제를 지탱하는 핵심축”이라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 정책과 함께 소상공인을 위협하는 전횡을 구조적으로 차단하고 소상공인 고유시장을 회복 ‧확대하는 정책으로 소상공인의 경쟁력과 활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정재근 기자(=전주)(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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