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동방신기 유노윤호 “몇 주년마다 백금ㆍ탄생석 나에게 선물, 무리했다”(비보티비)

서승아 2023. 12. 20. 1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주년을 맞이한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과 유노윤호가 소감을 전했다.

유노윤호는 "만감이 교차하는 게 동방신기라는 아기가 올해 성인식을 맞이한 거다"라고 전했다.

반면 유노윤호는 "저는 몇 주년마다 저에게 주는 선물이 있다. 이번엔 백금과 탄생석으로 목걸이를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VIVO TV – 비보티비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20주년을 맞이한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과 유노윤호가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일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그룹 동방신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가수 겸 개그우먼 송은이는 “‘저 선배님 10년 하셨대’하면 깜짝 놀랐던 시기가 있었다. 근데 치열한 아이돌 세계에서 20주년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라며 언급했다.

유노윤호는 “만감이 교차하는 게 동방신기라는 아기가 올해 성인식을 맞이한 거다”라고 전했다. 최강창민은 “마음을 정말 잘 담아 말하고 싶은 게 20년이라는 시간이 정말 짧은 시간이 아니지 않냐”라며 “고등학생이었던 소년들이 팬 여러분들과 함께 성장했다는 게 저희의 20주년보다는 팬들과 함께 한 20주년의 무게를 굉장히 크게 느끼고 앞으로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멋지게 나이 들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송은이가 “20주년인데 셀프 선물 이런 거 안 했냐?”라며 묻자 최강창민은 “아직 저는 생각 못 했다. 20주년이 너무 큰 의미긴 하지만 그거에 맞춰서 의미를 부여하기보다 필요하다고 느낄 때 사는 편이다”라며 설명했다.

반면 유노윤호는 “저는 몇 주년마다 저에게 주는 선물이 있다. 이번엔 백금과 탄생석으로 목걸이를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다이아 넣었으면 값도 꽤 나가겠다”라며 꼬집자 유노윤호는 “좀 무리했다”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VIVO TV – 비보티비’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