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업, 옥천 청산농공단지 입주…300억원 투자협약

박병기 2023. 12. 2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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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업제품 생산기업인 한국석유공업이 충북 옥천 청산농공단지에 둥지를 튼다.

업체 측은 2025년까지 청산농공단지 2만1천833㎡에 1만1천800㎡ 규모의 생산설비를 갖추고 방수시트 등을 생산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1964년 설립된 이 업체는 아스팔트류, 솔벤트, 건축자재 등을 생산하는 국내 대표 석유공업 업체다.

군 관계자는 "한국석유공업 입주를 통해 40여명의 고용 효과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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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석유공업제품 생산기업인 한국석유공업이 충북 옥천 청산농공단지에 둥지를 튼다.

옥천군·한국석유공업 투자협약식 [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옥천군은 이 업체와 300억원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업체 측은 2025년까지 청산농공단지 2만1천833㎡에 1만1천800㎡ 규모의 생산설비를 갖추고 방수시트 등을 생산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1964년 설립된 이 업체는 아스팔트류, 솔벤트, 건축자재 등을 생산하는 국내 대표 석유공업 업체다.

군 관계자는 "한국석유공업 입주를 통해 40여명의 고용 효과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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