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동계청소년올림픽 종합상황실 개소…대회 준비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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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대관령면사무소에서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과 안전관리를 위해 군 종합상황실을 개소했다.
20일 평창군에 따르면 군 종합상황실은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상황실로 사용되던 공간이다.
김재봉 군 올림픽체육과장은 "종합상황실은 대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구로서 국제적인 행사인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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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평창군은 대관령면사무소에서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과 안전관리를 위해 군 종합상황실을 개소했다.
20일 평창군에 따르면 군 종합상황실은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상황실로 사용되던 공간이다.
당시 대회 관련 모든 활동과 서비스를 소통·조정·지휘하는 총괄 부서 역할로 올림픽의 성공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종합상황실은 1본부 1실 8부로 구성된다.
본부장에는 부군수, 부본부장에는 행정지원국장·경제건설국장, 상황실장에는 행정과장·올림픽체육과장을 두고 현장 안팎 모든 상황에 종합 관찰을 할 예정이다.
종합상황실 내부에는 제설·안전사고 등 발생 가능한 상황들의 처리 방안을 구비하고 유관기관과 신속한 연락체계 유지한다.
내년 1월 14일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갖는다. 내달 15일부터 15명 내외의 인원이 2월 2일까지 근무할 예정이다.
김재봉 군 올림픽체육과장은 "종합상황실은 대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구로서 국제적인 행사인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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