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기안84 제치고 MBC 연예대상 내가?” 욕망, 강심장 시청률 포기[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2. 20. 1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현무가 연예대상에 대한 욕심으로 웃음을 줬다.

전현무는 '시청률 20% VS 연예대상'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스튜디오에서는 "시청률 5% 대 연예대상"이란 질문이 다시 나왔다.

전현무는 MBC 연예대상을 예시로 들자 "MBC 것? 기안84를 제치고?"라면서 "근데 사실 5%까지 나올 필요도 없다"고 앞선 발언을 바로 바꿔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강심장VS’
SBS ‘강심장VS’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현무가 연예대상에 대한 욕심으로 웃음을 줬다.

12월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욕망 VS 금욕’을 주제로 극과 극 토크가 진행됐다.

이무생은 ‘천만 영화 주연 VS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질문에 “저는 바로 천만 영화다”라고 답했다. 그는 “상 욕심이 없냐”라는 말에 “그건 둘째 문제고 일단 관객 여러분들이 많이 봐주셔야 제가 존재하는 거다”라고 답했다.

전현무는 ‘시청률 20% VS 연예대상’ 질문을 받았다. 그는 "우리 프로그램은 20%까지 나올 필요가 없다. 5% 이상만 나와도 된다. 현실적으로"라면서 "5% 정도 받고 상 받는 걸로 퉁치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스튜디오에서는 "시청률 5% 대 연예대상"이란 질문이 다시 나왔다. 전현무는 MBC 연예대상을 예시로 들자 "MBC 것? 기안84를 제치고?"라면서 "근데 사실 5%까지 나올 필요도 없다"고 앞선 발언을 바로 바꿔 모두를 폭소케 했다.

문세윤이 “왜 형 대상 받으려고”라고 콕 집어 이야기하자 전현무는 “그럼 강심장 5% 가겠다”라면서 “저는 애정이 있다”라고 뒤늦은 수습을 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