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 2024 청년작가지원전 '넥스트코드' 작가 공모

김지선 기자 2023. 12. 20. 1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립미술관은 대전·충청지역 청년예술가를 발굴해 지원하는 청년작가지원전 '넥스트코드 2024' 작가 공모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넥스트코드는 대전·충청지역에 연고를 둔 차세대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전시로, 1999년 시작한 이후 25년간 152명의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육성했다.

공모 지원 자격은 대전·충청 지역 연고가 있는 20-39세까지 시각예술분야 청년작가 누구나이며, 신청은 내달 8일까지 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은 대전·충청지역 청년예술가를 발굴해 지원하는 청년작가지원전 '넥스트코드 2024' 작가 공모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넥스트코드는 대전·충청지역에 연고를 둔 차세대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전시로, 1999년 시작한 이후 25년간 152명의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육성했다.

특히 2018년부터 작가 선정 방식을 공모제로 전환, 미술계 외부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위상을 공고히 하며, 대전·충청 지역 청년작가들의 등용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넥스트코드 2024' 전시는 내년 7월 2일부터 약 두 달간 대전시립미술관 만년동 본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작가들에겐 전시 및 평론가 매칭, 평론 원고비, 창작지원금이 지원되며 올해는 특별히 갤러리아타임월드와 메종 갤러리아 대전 내 팝업 전시도 함께 지원된다.

공모 지원 자격은 대전·충청 지역 연고가 있는 20-39세까지 시각예술분야 청년작가 누구나이며, 신청은 내달 8일까지 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