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 "지드래곤과 새 계약? 확인 어렵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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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과 YG엔터테인먼트의 계약설이 제기된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밝혔다.
20일 한 매체는 지드래곤이 YG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에 나설 확률이 높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지난 6월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다.
당시 YG 측은 "현재 지드래곤과 전속계약은 만료된 상황이며, 광고 등 기타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의 계약을 통해 협력 중"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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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가수 지드래곤과 YG엔터테인먼트의 계약설이 제기된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밝혔다.
20일 한 매체는 지드래곤이 YG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에 나설 확률이 높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지난 6월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다. 당시 YG 측은 "현재 지드래곤과 전속계약은 만료된 상황이며, 광고 등 기타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의 계약을 통해 협력 중"이라고 알렸다.
이어 “음악 활동 재개 시 추가적인 계약을 협의할 예정이며, YG는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후 지드래곤은 워너뮤직, 갤럭시코퍼레이션 등 여러 이적설이 제기됐지만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지드래곤은 19일 인천경찰청 마약수사대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지드래곤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하며 마약 누명을 벗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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