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장관 후보자 "주택 시장 불안 요인 최소화할 것"

윤해리 2023. 12. 20.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리스크 등 주택 시장 불안 요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자는 오늘(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인구와 가구 구조 변화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주택이 공급되도록 공급 애로를 우선 해소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평범한 서민도 내 집 마련의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주거 사다리를 복원하고 주거 약자를 위한 촘촘한 주거 안전망도 확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리스크 등 주택 시장 불안 요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자는 오늘(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인구와 가구 구조 변화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주택이 공급되도록 공급 애로를 우선 해소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평범한 서민도 내 집 마련의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주거 사다리를 복원하고 주거 약자를 위한 촘촘한 주거 안전망도 확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으로 재직했던 경험을 살려 환부를 신속 정확하게 도려내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