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여신의 귀환…카리스마에 건강미 '독보적 분위기'

배우 한효주. 하퍼스바자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한효주가 대체불가 여신 비주얼과 독보적인 분위기를 과시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19일 한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2024년 1월호를 통해 막스마라 아이웨어 by DK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해 '무빙', '독전2' 등은 물론 해외 활동 등으로 쉼 없이 달려온 한효주는 이날 특유의 클래식하면서도 베이직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사랑스러운 모습에서 재치 넘치는 영민함,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그 어느 때보다 자신감 넘치는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에 고혹함을 더했고, 다양한 아이템으로 풍성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를 본 국내외 팬들은 "이번 화보 너무 분위기 있어 보여요. 독보적", "지금까지 보지 못한 카리스마까지 너무 멋져요", "몸매가 정말. 내 최고의 연예인. 너무 사랑합니다"

한편 한효주는 현재 방송 중이며 LA에서 촬영한 tvN 예능 ‘어쩌다사장3’ 초반부에 출연했다. 또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무빙'에 이어 11월 17일 오픈한 넷플릭스 영화 '독전 2'에 출연했다. 무빙은 대종상에서 시리즈 감독상(강윤성 감독)과 여우상(한효주)을 받았다.

khj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