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이돌 폭력 경호 논란에…"팬들 밀지 말라" 아이유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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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보이넥스트도어' 측이 폭력 경호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한 가운데, 과거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팬들을 밀치는 경호원을 제지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재조명됐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는 '팬 밀치는 경호원에 경고 먹이는 아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를 본 아이유는 경호원에게 손을 흔들며 팬을 밀지 말라고 제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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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보이넥스트도어' 측이 폭력 경호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한 가운데, 과거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팬들을 밀치는 경호원을 제지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재조명됐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는 '팬 밀치는 경호원에 경고 먹이는 아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아이유의 공항 귀국 모습이 담긴 영상도 포함됐다.
영상을 보면 공항에서 나오는 아이유를 보기 위해 당시 현장에는 많은 사람이 몰렸다. 한 팬이 아이유 앞쪽으로 다가와 사진을 촬영하려고 하자, 아이유 왼편에 있던 경호원이 팬을 밀치며 막았다.
이를 본 아이유는 경호원에게 손을 흔들며 팬을 밀지 말라고 제지했다. 한 누리꾼은 당시 현장 상황에 대해 "아이유가 경호원에게 '그렇게 많이 밀지 마세요'라고 말했다"며 "일부 팬과 취재진이 인파에 밀려 넘어지자 괜찮냐고 묻기도 했다"고 전했다.
재조명된 아이유 미담에 누리꾼들은 "톱스타인 아이유도 팬들을 저렇게 생각하는데…주제 파악 안 되는 연예인들 많은 것 같다", "경호 인력은 스타의 안전뿐 아니라 그를 좋아하는 팬들의 안전도 지켜달라" 등 댓글을 남겼다.
1993년생 아이유는 2008년 가수로 데뷔했다. 아이유는 가수뿐 아니라 연기자로도 활동하며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등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해 영화 '브로커'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받기도 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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