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춘천 등 강원 12곳 한파경보...양양 등 4곳 한파주의보
이채윤 2023. 12. 2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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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0일 저녁 9시를 기해 원주 등 강원 12곳에 한파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지역은 원주·춘천·횡성·태백·영월·화천·인제군평지·양구군평지·홍천군평지·정선군평지·평창군평지·강원남부산지이다.
양양군평지·고성군평지·속초시평지·강릉시평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속초평지·고성평지·강원중부산지에는 20일 오전 10시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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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0일 저녁 9시를 기해 원주 등 강원 12곳에 한파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지역은 원주·춘천·횡성·태백·영월·화천·인제군평지·양구군평지·홍천군평지·정선군평지·평창군평지·강원남부산지이다.
양양군평지·고성군평지·속초시평지·강릉시평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각각 -12도, -15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속초평지·고성평지·강원중부산지에는 20일 오전 10시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됐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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