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감염관리의 날' 행사 성료

최다인 기자 2023. 12. 2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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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지난 19일 병원 9층 대강당 상지홀에서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를 통해 교직원들이 감염관리 중요성을 인식, 환자 안전에 신중을 기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강전용 병원장은 "의료 현장에서 감염관리에 대한 관심을 갖고 실천하고 있는 교직원 덕분에 안전한 병원이 유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본을 철저히 지켜 환자 안전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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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 명 교직원 참여…'의료 관련 감염과 감염관리' 특강 진행
지난 19일 개최된 감염관리의 날 행사에서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의료진들이 OX 퀴즈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전성모병원 제공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지난 19일 병원 9층 대강당 상지홀에서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2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여했다. '감염관리, 누구나 실천할 수 있어요'를 주제로 △감염관리 OX 퀴즈 △내 핸드폰은 얼마나 깨끗한가-오염도 테스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서우석 감염관리실장(소아청소년과 임상조교수)이 '의료 관련 감염과 감염관리'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교직원들이 감염관리 중요성을 인식, 환자 안전에 신중을 기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강전용 병원장은 "의료 현장에서 감염관리에 대한 관심을 갖고 실천하고 있는 교직원 덕분에 안전한 병원이 유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본을 철저히 지켜 환자 안전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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