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또 세계 신기록...중동 지역 차트 최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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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이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WR, 이하 기네스) 등재 기록을 추가했다.
정국은 '모스트 넘버 원 히트 온 더 오피셜 메나 차트' 아티스트에 선정됐다.
오피셜 메나 차트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최초의 공식 차트다.
정국은 최단 기간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K팝 솔로 가수를 비롯해 다수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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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WR, 이하 기네스) 등재 기록을 추가했다.
기네츠 측은 20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오피셜 메나(MENA) 차트 관련 게시물을 올렸다. 정국은 '모스트 넘버 원 히트 온 더 오피셜 메나 차트' 아티스트에 선정됐다.
오피셜 메나 차트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최초의 공식 차트다. 지난 2012년 레바논에서 시작됐다. 애플 뮤직,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 앙가미 등을 바탕으로 순위를 매긴다.
정국은 총 3곡을 메가 히트시켰다.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이 8일 간 1위(7월 20~27일)에 올랐다. '3D'도 8일 연속 정상(10월 5~12일)을 찍었다.
솔로 정규 1집 '골드'(GOLD) 인기도 뜨거웠다.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ging Next to You)가 현지에서 8일째 1위(11월 9~16일)를 지켰다.
통산 5번째 기네스에 등재됐다. 정국은 최단 기간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K팝 솔로 가수를 비롯해 다수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정국을 포함한 방탄소년단은 전원 병역 의무 이행 중이다. 오는 2025년 하반기 완전체 활동이 예정돼 있다.
<사진출처=기네스 홈페이지 캡처, 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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