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무분규·최대 생산실적…이동석 현대차 사장[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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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현대자동차(005380)그룹 임원 인사를 통해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동석 현대차 국내생산담당 겸 안전보건최고책임자(SCO)는 5년 연속 무분규와 최대 생산 실적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역대 국내 최대 생산실적인 186만대 생산을 달성하는 등 생산과 노무관리 두 영역에서 모두 성과를 창출한 만큼 성과 중심의 인사 기조를 반영해 승진 인사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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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20일 현대자동차(005380)그룹 임원 인사를 통해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동석 현대차 국내생산담당 겸 안전보건최고책임자(SCO)는 5년 연속 무분규와 최대 생산 실적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사장은 회사 전반에 대한 이해와 전략적 판단력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과감하게 교섭을 진행해 노조 창립 이후 첫 5년 연속 무분규를 기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역대 국내 최대 생산실적인 186만대 생산을 달성하는 등 생산과 노무관리 두 영역에서 모두 성과를 창출한 만큼 성과 중심의 인사 기조를 반영해 승진 인사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1964년생 △울산대 경제학 학사 △현대차 생산운영실장(상무) △엔진변속기공장장(전무) △생산지원담당(부사장) △국내생산담당 겸 CSO(부사장)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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