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원문화재단 신년음악회…성시연 서울시향‧손열음 협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원문화재단 신년음악회가 1월 6일(토) 오후 5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지휘자 성시연, 피아니스트 손열음,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함께 하는 대원문화재단 신년음악회는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1번(손열음 협연), 샤브리에 '스페인 랩소디', 에네스쿠 '루마니아 랩소디1번', 리스트 '헝가리 랩소디2번' 등 '랩소디'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2024 대원문화재단 신년음악회는 전석초대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대원문화재단 신년음악회가 1월 6일(토) 오후 5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지휘자 성시연, 피아니스트 손열음,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함께 하는 대원문화재단 신년음악회는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1번(손열음 협연), 샤브리에 '스페인 랩소디', 에네스쿠 '루마니아 랩소디1번', 리스트 '헝가리 랩소디2번' 등 '랩소디'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클래식 작품 중 가장 화려하고 변화무쌍한 악상으로 즐거움을 주는 '랩소디' 작품들과 함께 힘찬 신년을 맞이하게 되길 기원한다는 취지다.
지휘자 성시연은 제11회 대원음악상 연주상 수상자로 로열콘세르트헤바우 무대에 데뷔한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지휘자다.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2011년 제14회 차이콥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 준우승 및 모차르트 협주곡 최고 연주상, 콩쿠르 위촉 작품(로디온 셰드린의 연습곡) 최고 연주상을 차지하며 세계 음악계에 주목을 받았다. 또한, 평창대관령음악제 3대 예술감독을 역임한 바 있다.
2024 대원문화재단 신년음악회는 전석초대 공연으로 진행된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컵' 홍영기, 이불 위 누워…글래머는 다르네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정지영 감독 "약자에 대한 편견 만연한 시대, 영화가 사회적 거울 역할 했으면" - 스포츠
- 오또맘, 꽉 찬 볼륨감부터 힙업까지 대문자 S라인 美친 몸매 - 스포츠한국
- 채은성 어디갔어… 페디 누른 오스틴, GG 최다득표 속 숨겨진 비결[초점] - 스포츠한국
- 요요미, 뜻밖의 글래머 몸매…두 볼이 '발그레' - 스포츠한국
- 심으뜸, 애플힙 뒤태에 운동하다 훅 들어온 女 감탄 "10점 만점에 10점" - 스포츠한국
- 송강 “‘스위트홈’ 시리즈, 오늘의 나를 있게 한 작품”[인터뷰] - 스포츠한국
- 서동주, 홀터넥 원피스 입고 드러낸 글래머러스한 몸매…"엄지척" - 스포츠한국
- '2년 연속 GG' 오지환, 임찬규 계약 요구 "딱!빡!끝! 해주셨으면" - 스포츠한국
- 제시, 삼각 비키니 작아 보이는 글래머 몸매…발리에서도 '섹시 핫'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