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신품종 갈색 젖소 ‘저지’ 송아지 첫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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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종 갈색 젖소인 '저지' 송아지가 경기도에서 처음 태어났습니다.
경기도축산진흥센터는 해외 수정란 이식을 통해 저지 송아지 한 마리가 생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태어난 저지 송아지는 해외 수입한 수정란 8개 중 하나로, 한우 암소 8마리에 이식한 후 4마리가 임신에 성공했습니다.
경기도축산진흥센터는 앞으로 3마리가 더 생산될 예정이라면서, 14개월령까지 키운 뒤 수정란을 생산해 도내 농가에 무상으로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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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종 갈색 젖소인 ‘저지’ 송아지가 경기도에서 처음 태어났습니다.
경기도축산진흥센터는 해외 수정란 이식을 통해 저지 송아지 한 마리가 생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태어난 저지 송아지는 해외 수입한 수정란 8개 중 하나로, 한우 암소 8마리에 이식한 후 4마리가 임신에 성공했습니다.
경기도축산진흥센터는 앞으로 3마리가 더 생산될 예정이라면서, 14개월령까지 키운 뒤 수정란을 생산해 도내 농가에 무상으로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지 종은 다른 품종에 비해 가축분뇨 배출량이 적고 고온에 강한 데다, 단백질과 지방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우유를 생산해 유가공품 생산에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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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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