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새벽 눈 내려…제설제 10톤 살포

임수정 기자 2023. 12. 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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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0일 오전 6시께 북구 및 울주군 산간 지역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북구 마우나리조트 진입로 3㎞ 구간에 제설차량 1대와 제설인력 8명, 울주군 상북면 배내골·소호고개·운문령 4㎞ 구간에 제설차량 1대와 제설인력 15명, 울주군 두서면 상선필 일원 1㎞ 구간에 제설차량 1대, 제설인력 5명을 투입해 염화칼슘 총 10톤을 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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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0일 오전 6시께 북구 및 울주군 산간 지역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울산시 제공)

(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울산시는 20일 오전 6시께 북구 및 울주군 산간 지역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북구 마우나리조트 진입로 3㎞ 구간에 제설차량 1대와 제설인력 8명, 울주군 상북면 배내골·소호고개·운문령 4㎞ 구간에 제설차량 1대와 제설인력 15명, 울주군 두서면 상선필 일원 1㎞ 구간에 제설차량 1대, 제설인력 5명을 투입해 염화칼슘 총 10톤을 살포했다.

한편 동구는 같은 날 7시 40분께 도로결빙이 발생한 동구 방어진순환도로 예전나들목 일원에 제설제 0.1톤을 살포했다.

울산시 "겨울철 갑작스러운 강설에 대비해 24시간 상황관리체계 유지 및 신속한 재난상황 전파, 체계적인 대응 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revi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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