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주말 접수창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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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맞벌이 부부 등 평일 방문 신청이 어려운 학부모들을 위해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주말 접수 창구를 23일과 30일 양일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주말 접수 창구 운영시간은 별도 점심시간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2017년생 뿐만 아니라 꿈이룸 바우처를 미신청한 2012~2016년생도 신청할 수 있다.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는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초등학생 연령대 어린이에게 매월 10만원씩 바우처카드 형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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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자치행정과 접수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맞벌이 부부 등 평일 방문 신청이 어려운 학부모들을 위해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주말 접수 창구를 23일과 30일 양일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주말 접수 창구 운영시간은 별도 점심시간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장소는 원주시청 8층 자치행정과다. 주말 접수는 시청에서만 가능하다.
2017년생 뿐만 아니라 꿈이룸 바우처를 미신청한 2012~2016년생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는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초등학생 연령대 어린이에게 매월 10만원씩 바우처카드 형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1일부터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2024년 신규대상자인 2017년생의 신청을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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