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소상공인연합회 ‘상생 우수기업’ 선정…기금 300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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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대표 홍은택)가 소상공인연합회 주최 '2023 초정대상‧목민감사패‧보도대상 시상식 및 송년의 밤'에서 '상생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발표했다.
카카오는 "이번 수상은 카카오가 소상공인과의 상생과 협력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카카오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자 5년 간 총 300억 원의 상생기금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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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프로젝트와 협약으로 상생 강화
카카오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자 5년 간 총 300억 원의 상생기금을 조성했다. 다양한 상생 활동을 펼쳤다. ‘소신상인 프로젝트’를 통해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교육,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 농축어가 지원 등을 실시 중이다. 또 올해 8월에는 소상공인연합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했다.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카카오는 11월에 열린 ‘2023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참여해 ‘카카오 프로젝트 단골’ 부스를 마련했다. 소상공인협단체와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 행사는 소상공인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캠페인의 일환이다.
소상공인엽합회 오세희 회장은 상패를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적극적인 지원 활동으로 소상공인 경쟁력 확보와 자생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하셨기에 700만 소상공인을 대표하여 감사한다” 고 밝혔다. 카카오 홍은택 대표는 “700만 소상공인은 카카오에게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지속가능한 성장을 함께 고민하는 동반자라 생각하며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카카오 비즈니스 생태계를 통해 사업에 도움이 되는 영역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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