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과 서양악기의 향연…경기아트센터 23일 ‘고전적 음악,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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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는 오는 23일 센터 소극장에서 '고전적 음악, 오후'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경기아트센터는 지난해 대표기획공연 '11시 브런치 콘서트'의 명칭을 '고전적 음악'으로 변경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경기아트센터 대표 브랜드 공연에 걸맞은 클래식 무대를 다양한 시간대에 다양한 관객과 만나고자 공연시간을 저녁, 오전, 오후 회차별로 다르게 마련해 진행해왔다.
'고전적 음악, 오후' 공연은 23일 오후 4시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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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는 오는 23일 센터 소극장에서 ‘고전적 음악, 오후’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경기아트센터는 지난해 대표기획공연 ‘11시 브런치 콘서트’의 명칭을 ‘고전적 음악’으로 변경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경기아트센터 대표 브랜드 공연에 걸맞은 클래식 무대를 다양한 시간대에 다양한 관객과 만나고자 공연시간을 저녁, 오전, 오후 회차별로 다르게 마련해 진행해왔다. 2023년의 ‘고전적 음악’은 23일 ‘고전적 음악, 오후’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고전적 음악, 오후’는 서양의 악기와 음악으로 진행됐던 기존의 고전적 음악과 달리 국악을 주제로 진행된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이동훈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색소폰의 이정식, 대금의 이승철, 노래의 박진하·심현경, 그리고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무대를 꾸미고, 중앙일보 김호정 기자의 해설과 진행으로 더욱 탄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고전적 음악, 오후’ 공연은 23일 오후 4시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펼쳐진다.전석 4만원이며, 만 7세 이상 관람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 참조.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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