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단독주택 공시가 0.57% 오른다‥변동폭 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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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내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표준지와 표준주택의 공시가격을 공개했습니다.
전국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올해보다 0.57%, 표준지 공시가는 1.1% 오르는데, 이같은 변동 폭은 2005년 주택 공시 제도가 도입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국토부는 표준지는 올해보다 약 2만 필지 늘은 58만 필지를 선정했고, 표준주택 25만호 중 6천호는 교체해 공시가격의 대표성을 확보하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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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내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표준지와 표준주택의 공시가격을 공개했습니다.
전국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올해보다 0.57%, 표준지 공시가는 1.1% 오르는데, 이같은 변동 폭은 2005년 주택 공시 제도가 도입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국토부는 표준지는 올해보다 약 2만 필지 늘은 58만 필지를 선정했고, 표준주택 25만호 중 6천호는 교체해 공시가격의 대표성을 확보하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표준지 공시지가와 표준주택 공시 가격은 오늘부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와 시·군·구청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습니다.
문다영 기자(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54901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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