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품바축제 '7년 연속' 문체부 우수축제…관광객 만족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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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음성품바축제가 7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우수축제 선정으로 음성군은 국비와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홍보·마케팅을 지원받는다.
올해 24회 음성품바축제에는 27만명의 관람객이 찾아 131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냈다.
조병옥 군수는 "7년 연속 선정은 주민의 높은 참여와 관심 덕분"이라며 "이제는 글로벌 축제 도약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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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음성품바축제가 7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문가 서면·현장 평가와 관광객 인지도와 만족도, 주민 호응도 등을 종합해 반영했다.
우수축제 선정으로 음성군은 국비와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홍보·마케팅을 지원받는다.
올해 24회 음성품바축제에는 27만명의 관람객이 찾아 131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냈다.
조병옥 군수는 "7년 연속 선정은 주민의 높은 참여와 관심 덕분"이라며 "이제는 글로벌 축제 도약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품바축제는 지난 10월 문체부 로컬100 문화콘텐츠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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