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정우성 효과 ‘대박’…와이더플래닛, 7연속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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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투자한 와이더플래닛이 거래 재개 첫날 또다시 상한가로 직행했다.
20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와이더플래닛은 전일 대비 5320원(29.75%) 상승한 2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와이더플래닛은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치며 지난 14일에도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와이더플래닛은 지난 8일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각각 100억원, 20억원 유상증자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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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와이더플래닛은 전일 대비 5320원(29.75%) 상승한 2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더플래닛은 최근 주가 급등으로 인해 투자위험 종목으로 지정되면서 전날 하루동안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앞서 와이더플래닛은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치며 지난 14일에도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이후 거래가 재개된 지난 15일과 18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하자 전날 거래가 정지된 것이다.
이달 초까지만 해도 3000원을 밑돌던 주가는 현재 7배 가까이 올랐다. 시가총액도 200억원대에 불과했지만, 이날 1603억원으로 불어났다.
와이더플래닛은 지난 8일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각각 100억원, 20억원 유상증자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했다. 이날 투자금 납입이 완료되면 이정재는 와이더플래닛의 최대주주에 오르게 된다.
특히 이정재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친분이 주가 폭등 배경으로 꼽힌다. 이정재가 한 장관과 고등학교 동창으로 알려지면서 와이더플래닛도 ‘한동훈 테마주’로 엮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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