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꽁꽁 얼었다"…12개 시·군 오후 9시 한파주의보

강교현 기자 2023. 12. 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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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12개 시·군에 20일 오후 한파특보가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은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전주와 완주, 남원·익산·무주·순창·정읍·군산·김제·임실·진안·장수 등 12곳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앞서 전북지역 11곳에 발효된 대설주의보도 유지되고 있다.

전북도는 현재 재해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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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주변 나뭇가지에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 2023.12.17/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지역 12개 시·군에 20일 오후 한파특보가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은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전주와 완주, 남원·익산·무주·순창·정읍·군산·김제·임실·진안·장수 등 12곳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 이하로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앞서 전북지역 11곳에 발효된 대설주의보도 유지되고 있다. 전북도는 현재 재해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 유지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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