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10% 보장"...31억 가로챈 가상자산 사기 일당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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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투자 수익률 10%를 보장하겠다며 투자자들에게 31억 원을 가로챈 혐의 등을 받는 사기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가상자산 투자자들에게 수십억 원을 가로챈 혐의 등으로 일당 14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총책인 30대 남성 A 씨는 자신을 가상자산 투자 전문가라고 속이면서 가상자산 투자로 10%대 수익을 보장하겠다고 하는 등의 수법으로 피해자들에게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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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투자 수익률 10%를 보장하겠다며 투자자들에게 31억 원을 가로챈 혐의 등을 받는 사기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가상자산 투자자들에게 수십억 원을 가로챈 혐의 등으로 일당 14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또, 62명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1년 3월부터 6달 동안, 그리고 지난 4월부터 2달 동안 등 모두 8개월에 걸쳐 피해자 193명에게서 31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 등을 받습니다.
총책인 30대 남성 A 씨는 자신을 가상자산 투자 전문가라고 속이면서 가상자산 투자로 10%대 수익을 보장하겠다고 하는 등의 수법으로 피해자들에게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해외로 도피한 A 씨 등 4명에 대해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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