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엔 국물…CJ '백설육수에는 1분링', 3개월만 42만개 판매

남궁민관 2023. 12. 20.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제일제당은 간편 육수내기 제품 '백설 육수에는 1분링'이 출시 3개월 만에 42만개 판매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올해 백설이 심플 쿠킹 브랜드로 리뉴얼한 이래 선보인 육수에는 1분링은 이름 그대로 단 1분 만에 간편하게 깊고 진한 육수를 낼 수 있어 출시 직후부터 인기가 뜨겁다"며 "홈쇼핑을 포함한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물요리 찾는 소비자 늘면서 간편 육수내기 호응
지난달 홈쇼핑 생방송에선 매출 1억원 돌파하기도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CJ제일제당은 간편 육수내기 제품 ‘백설 육수에는 1분링’이 출시 3개월 만에 42만개 판매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추운 겨울을 맞아 국물 요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 것으로, 지난달 홈앤쇼핑과 진행한 첫 홈쇼핑 생방송에서만 1억원 이상의 매출고를 올리는 성과를 거두며 대박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는 전언이다.

CJ제일제당 ‘백설 육수에는 1분링’.(사진=CJ제일제당)

이번 제품은 간편 조리 트렌드 확산에 따라 높아지는 편의형 조미료 제품 수요를 겨냥해 출시했다. 기존 동전 형태의 코인 육수와 달리 차별화된 ‘링’ 타입의 제품으로 1분만에 빠르게 녹아 진하고 깊은 육수를 완성한다. 멸치디포리 육수, 사골 육수 2종으로 원하는 요리에 맞게 선택해 사용 가능하며 빨리 녹기 때문에 국물 요리 외에도 조리 시간이 짧은 볶음, 조림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멸치디포리, 사골 등 핵심 원재료가 전체 원물 원료 중 80% 이상으로 맛에 대한 기대치도 충족시켰다는 평가다.

CJ제일제당은 추워지는 날씨에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더욱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1+1’ 행사를 진행하며 하나로마트에서는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올해 백설이 심플 쿠킹 브랜드로 리뉴얼한 이래 선보인 육수에는 1분링은 이름 그대로 단 1분 만에 간편하게 깊고 진한 육수를 낼 수 있어 출시 직후부터 인기가 뜨겁다”며 “홈쇼핑을 포함한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남궁민관 (kunggij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