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내가 음주 뺑소니로 뇌사? 살아있다고!" 가짜뉴스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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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 씨가 가짜 뉴스에 분노했다.
김원효 씨는 18일 SNS를 통해 자신에 대한 거짓된 근황이 담긴 뉴스 내용을 캡처해 공유했다.
해당 뉴스에는 '현재 뇌사 상태 빠져... 음주운전 뺑소니 당했다. 김원효 오늘 아침 전해진 안타까운 비보에 모두 오열'이라는 제목과 김원효 씨의 사진이 담겼다.
이에 김원효 씨는 "진짜 가짜뉴스 법(으로) 좀 어찌합시다! 나 살아있다고!"라는 글로 분노를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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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 씨가 가짜 뉴스에 분노했다.
김원효 씨는 18일 SNS를 통해 자신에 대한 거짓된 근황이 담긴 뉴스 내용을 캡처해 공유했다.
해당 뉴스에는 '현재 뇌사 상태 빠져... 음주운전 뺑소니 당했다. 김원효 오늘 아침 전해진 안타까운 비보에 모두 오열'이라는 제목과 김원효 씨의 사진이 담겼다. 모자이크 처리됐지만 한 남성이 쓰려져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포함됐다.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든 이 뉴스는 거짓이었다. 이에 김원효 씨는 "진짜 가짜뉴스 법(으로) 좀 어찌합시다! 나 살아있다고!"라는 글로 분노를 금치 못했다.
한편 김원효 씨는 3년 만에 부활한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이다.
[사진 = OSEN 제공]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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