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행안부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4년 연속 '최고 등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진단·평가에서 4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공공데이터 품질 확보를 위해 체계적으로 정비한 결과,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데이터 품질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진단·평가에서 4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중앙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등 700개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진단·평가는 공공기관의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활동 수준을 2개 영역, 11개 지표를 확인한다.
공단은 공공데이터 매년 품질진단 도구를 활용해 진단 대상 시스템의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점검해 평균 오류율을 0.00155%에서 0.00056%로 대폭 개선했다.
데이터 품질관리 내재화를 위한 공공데이터 개방 및 품질관리 자체 교육을 시행해 전문성 확보에도 노력했다.
그 결과 지방공기업 평균인 60.3점 대비 35.7점 높은 96점을 얻었다.
공단 관계자는 “공공데이터 품질 확보를 위해 체계적으로 정비한 결과,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데이터 품질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