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아파트 단지 정전...고양이 감전이 원인
오태인 2023. 12. 20. 10:27
오늘 새벽 0시 반쯤 울산 북구 송정동 일대 아파트 단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1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영하 날씨에 발생한 정전으로 5개 아파트 단지 32개 동 3748세대 주민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정전이 상가 건물 옥상 변전실에 고양이가 들어가 감전되면서 전기가 끊긴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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