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유니버스' 참가자들에게 "노래 연습했나 싶다"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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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걸그룹 서바이벌 '유니버스 티켓' 참가자들이 신곡부터 커버 곡까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먼저 '자신의 이름으로 신곡을 발표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들은 상위권 참가자 임서원은 "내 이름으로 아이돌 음원이 나오게 돼 너무 기쁘다"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팀원 전원이 이번 경연에 직행한 최상위권 팀이 있는 반면 하위권 참가자로만 구성된 팀은 시작부터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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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SBS TV 걸그룹 서바이벌 '유니버스 티켓' 참가자들이 신곡부터 커버 곡까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20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되는 '유니버스 티켓'은 상위권과 하위권의 경연으로 꾸며진다.
이날 먼저 '자신의 이름으로 신곡을 발표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들은 상위권 참가자 임서원은 "내 이름으로 아이돌 음원이 나오게 돼 너무 기쁘다"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또 다른 상위권 참가자 진현주는 "한편으로는 부담이 되지만 어떻게든 잘하겠다"며 의지를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팀원 전원이 이번 경연에 직행한 최상위권 팀이 있는 반면 하위권 참가자로만 구성된 팀은 시작부터 어려움을 겪었다. 하위권 팀은 '자신들끼리 한 곡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을까'하며 걱정하기도 했다.
특히 하위권의 경우 승리 팀이 돼도 그중 승급자는 단 2명에 불과하고 패배 팀이 되는 순간 팀원 절반 이상인 4명이 탈락하게 된다.
그런가 하면 참가자들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윤하는 "노래 연습은 했나 싶다. 이해한 게 전혀 없다"는 냉철한 평가부터 "이게 하위권 팀이 맞나. 참가자들의 단점이 보이지 않은 무대였다"는 칭찬까지 극과 극 평가를 내려 참가자들의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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