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보 벤처기업 금융지원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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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세환)이 전국 최초 개발한 비대면 업무처리 프로그램이 성과를 인정받아 제28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경북신보는 신용보증재단 중 최초로 AI 콜센터와 현장증빙 및 매출자료 제출 앱(App)개발, 비대면 보증신청 시스템인 경북형 빠른보증 신청 서비스 운영으로 보증신청에서 심사까지 12일정도 소요되는 것을 2~3일로 단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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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세환)이 전국 최초 개발한 비대면 업무처리 프로그램이 성과를 인정받아 제28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경북신보는 신용보증재단 중 최초로 AI 콜센터와 현장증빙 및 매출자료 제출 앱(App)개발, 비대면 보증신청 시스템인 경북형 빠른보증 신청 서비스 운영으로 보증신청에서 심사까지 12일정도 소요되는 것을 2~3일로 단축했다. 특히,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된 ‘현장증빙 및 매출자료 제출 앱’은 지난 7월부터 전국 신보재단으로 확산됐다.
또, 올해는 어려운 소기업·소상공인의 일상회복을 위해 출연금 유치를 통한 보증기반 확충, 경북만의 차별화된 저금리 특례보증 프로그램 개발로 높은 성과를 거뒀다.
김세환 이사장은 “소상공인 금융지원 기관으로서 항상 경북 소상공인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했던 것이 대통령표창이라는 성과로 인정받아서 매우 기쁘다.”며“이 상은 앞으로도 도민들을 위해 헌신하라는 의미로 알고 큰 책임감을 가지고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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