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누명 벗은 지드래곤, 다시 YG와 손잡나 “확인 어렵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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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GD, 본명 권지용)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다시 손을 잡을까.
YG 측은 12월 20일 뉴스엔에 지드래곤과의 재계약설에 대해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경찰이 10월 25일 지드래곤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을 당시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엔에 "현재 당사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라 공식 대응 어렵다"고 지드래곤과 계약 관계가 아니라는 사실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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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GD, 본명 권지용)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다시 손을 잡을까.
YG 측은 12월 20일 뉴스엔에 지드래곤과의 재계약설에 대해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드래곤은 공식적으로 소속사가 없는 상황이었다. 10년 넘게 몸 담았던 소속사 YG와는 지난 6월 공식적으로 계약 관계를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이 10월 25일 지드래곤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을 당시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엔에 "현재 당사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라 공식 대응 어렵다"고 지드래곤과 계약 관계가 아니라는 사실을 공식화했다.
이후 지드래곤이 9월 30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미국 워너뮤직 레코드 로스앤젤레스 사무실 방문 인증 사진을 게재해 워너뮤직과 계약을 체결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그러나 양 측 모두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12월 5일에는 갤럭시코퍼레이션과의 전속계약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서도 양 측의 공식입장은 없었다.
한편 지드래곤은 10월 25일 입건된 후 "난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며 11월 6일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지드래곤은 간이 시약 검사는 물론 모발과 손톱, 발톱 정밀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드래곤은 줄곧 마약 혐의를 전면 부인해 왔다. 인천경찰청 마약수사대는 12월 1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혐의로 불구속한 지드래곤에 대해 전날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다고 밝혔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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