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대산대학문학상에 김수진·강수빈 등 5명

김용래 2023. 12. 20. 1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2회 대산대학문학상에 단국대 3학년 김수진 씨 등 5명이 선정됐다고 대산문화재단이 20일 밝혔다.

단국대 문예창작과에 재학 중인 김 씨는 '자유형' 외 4편으로 시 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시간의 틈을 넘는 목소리들 - 진은영의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읽기'를 쓴 이원기(서울과기대 문예창작 4학년), '벨루가와 여름방학' 외 1편을 쓴 노경희(단국대 문예창작 2학년) 씨는 각각 평론과 동화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산문화재단 로고 [대산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제22회 대산대학문학상에 단국대 3학년 김수진 씨 등 5명이 선정됐다고 대산문화재단이 20일 밝혔다.

단국대 문예창작과에 재학 중인 김 씨는 '자유형' 외 4편으로 시 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소설 부문은 '봄에 나는 것들'을 쓴 강수빈(동국대 문예창작 4학년), 희곡 부문은 '질주'를 쓴 김수려(한예종 극작 4학년) 씨가 선정됐다.

'시간의 틈을 넘는 목소리들 - 진은영의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읽기'를 쓴 이원기(서울과기대 문예창작 4학년), '벨루가와 여름방학' 외 1편을 쓴 노경희(단국대 문예창작 2학년) 씨는 각각 평론과 동화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부문별 상금은 700만원이며 시상식은 다음 달 11일 열린다.

yongla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