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대산대학문학상에 김수진·강수빈 등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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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대산대학문학상에 단국대 3학년 김수진 씨 등 5명이 선정됐다고 대산문화재단이 20일 밝혔다.
단국대 문예창작과에 재학 중인 김 씨는 '자유형' 외 4편으로 시 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시간의 틈을 넘는 목소리들 - 진은영의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읽기'를 쓴 이원기(서울과기대 문예창작 4학년), '벨루가와 여름방학' 외 1편을 쓴 노경희(단국대 문예창작 2학년) 씨는 각각 평론과 동화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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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제22회 대산대학문학상에 단국대 3학년 김수진 씨 등 5명이 선정됐다고 대산문화재단이 20일 밝혔다.
단국대 문예창작과에 재학 중인 김 씨는 '자유형' 외 4편으로 시 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소설 부문은 '봄에 나는 것들'을 쓴 강수빈(동국대 문예창작 4학년), 희곡 부문은 '질주'를 쓴 김수려(한예종 극작 4학년) 씨가 선정됐다.
'시간의 틈을 넘는 목소리들 - 진은영의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읽기'를 쓴 이원기(서울과기대 문예창작 4학년), '벨루가와 여름방학' 외 1편을 쓴 노경희(단국대 문예창작 2학년) 씨는 각각 평론과 동화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부문별 상금은 700만원이며 시상식은 다음 달 11일 열린다.
yongl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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