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문화·예술·교육 지원 공익재단 설립

이시은 2023. 12. 2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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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는 20일 데이지파트너스의 가족사 지분을 토대로 약 1000억원을 출연해 공익재단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공익재단은 지역의 문화·예술 인프라 개선부터 시작해 교육으로 지원 분야를 확대할 방침이다.

출연기금은 점차 확대해 5000억원 규모로 키워나갈 예정이다.

데지이파트너스는 이동채 전 회장이 주요주주로 있으며, 향후 에코프로 가족사들도 공익재단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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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원 출연 하반기부터 운영···5000억원 규모로 확대 예정

[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에코프로는 20일 데이지파트너스의 가족사 지분을 토대로 약 1000억원을 출연해 공익재단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에코프로 포항캠퍼스 전경. [사진=에코프로]

공익재단은 지역의 문화·예술 인프라 개선부터 시작해 교육으로 지원 분야를 확대할 방침이다. 출연기금은 점차 확대해 5000억원 규모로 키워나갈 예정이다.

내년 3월 설립 절차를 마무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데지이파트너스는 이동채 전 회장이 주요주주로 있으며, 향후 에코프로 가족사들도 공익재단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시은 기자(isieun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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