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무보호위원들 광주서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는 법무보호위원 등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 News1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는 법무보호위원 등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서약식에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광주전남지부협의회 법무보호위원과 광주전남지부 직원 등 180명이 참석했다.

직원과 자원봉사자가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통해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고영훈 광주전남지부장은 "이번 청렴서약식을 계기로 반부패·청렴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앞으로도 청렴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형사처분, 보호처분을 받은 대상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숙식제공, 직업훈련, 취업알선, 원호지원, 심리치료, 자녀 학업지원 등 다양한 보호서비스를 제공해 재범방지를 통한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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