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주민참여예산 시 부문 최우수 자치단체 선정

유의주 2023. 12. 2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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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시상식'에서 주민참여예산 분야 시 부문 최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돼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원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청소년·청년·장애인·여성 참여 확대 등 다양성에 초점을 맞춰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고 연령·지역별 맞춤형 교육을 시행하고 성과공유 전시회를 여는 등 제도 활성화를 위한 개선 노력과 환류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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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하는 신동헌 부시장(오른쪽 3번째)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천안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시상식'에서 주민참여예산 분야 시 부문 최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돼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원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청소년·청년·장애인·여성 참여 확대 등 다양성에 초점을 맞춰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고 연령·지역별 맞춤형 교육을 시행하고 성과공유 전시회를 여는 등 제도 활성화를 위한 개선 노력과 환류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상돈 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를 더욱 알차게 운영해 시민의 삶이 한층 더 풍성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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