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웰스, 꽃모종 구독상품 '플로린' 앞세워 디·페 참가

생활가전 브랜드 교원 웰스(Wells)는 오는 23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3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해 꽃모종 정기 구독 상품 '플로린(FLORIN)'을 선보인다.

교원 웰스는 전시회에서 초보자도 쉽게 홈가드닝(가정 정원)과 플랜테리어(식물로 꾸미는 인테리어)를 즐길 수 있는 플로린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플로린 전시 부스 인증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한 참여자 전원에게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플로린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플로린과 다이어리 등을 꾸미는 데 활용할 수 있는 한정판 '플로린 스티커'를 준다.

'나만의 감성 가전'을 콘셉트로 하는 플로린은 고객이 원하는 색상을 조합해 나만의 가전을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식물 생장에 필요한 빛 파장을 공급해 주는 LED 조명부와 화분 역할을 하는 포트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색상도 조명부 4종, 포트부 2종으로 구성했다. 높이 43.5cm,폭 22.9cm의 사이즈로 책상이나 협탁 등에 배치해 '나만의 작은 정원'을 꾸밀 수 있다.

한편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2002년 개막 후 21년간 2674개 브랜드, 5600여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하고 124만여명이 관람한 디자인 전문 전시회다.

지영호 기자 tellme@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