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 2024 청년작가지원전 작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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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에서 지역 청년 예술가를 지원하는 청년작가지원전 '넥스트코드 2024'의 작가를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넥스트코드는 대전·충청 지역에 연고를 둔 청년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전시로, 1999년부터 25년간 152명의 청년 작가 작품을 소개하고 육성했다.
이번 넥스트코드는 내년 7월 2일부터 약 두 달간 만년동 대전시립미술관 본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공모에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전시 기회와 평론가 매칭, 창작지원금 등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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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지역 청년 예술가를 지원하는 청년작가지원전 '넥스트코드 2024'의 작가를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넥스트코드는 대전·충청 지역에 연고를 둔 청년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전시로, 1999년부터 25년간 152명의 청년 작가 작품을 소개하고 육성했다.
2018년부터는 공모제로 전환해 미술계 외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치고 있다.
이번 넥스트코드는 내년 7월 2일부터 약 두 달간 만년동 대전시립미술관 본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공모에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전시 기회와 평론가 매칭, 창작지원금 등이 지원된다. 2024년에는 갤러리아타임월드에서의 팝업 전시 지원도 이뤄질 예정이다.
지역 연고가 있는 20세부터 39세까지 시각예술 분야 청년 작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공모는 다음 달 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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